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무역금융 사기를 막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보험 쇄신방안'을 내놨습니다.
우선 인수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거액 인수건 심사를 전담하는 심사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리실을 신설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감사실을 확대 개편해 내부 통제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사기 수출 징후가 있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특별 감시하고 관세청 등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사기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인수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거액 인수건 심사를 전담하는 심사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리실을 신설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감사실을 확대 개편해 내부 통제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사기 수출 징후가 있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특별 감시하고 관세청 등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사기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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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보험공사, 거액 인수 전담 심사·감리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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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5:58:56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무역금융 사기를 막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보험 쇄신방안'을 내놨습니다.
우선 인수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거액 인수건 심사를 전담하는 심사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리실을 신설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감사실을 확대 개편해 내부 통제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무역보험공사는 사기 수출 징후가 있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특별 감시하고 관세청 등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사기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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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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