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견 기업인의 날…“중견 기업은 창조경제의 주역”

입력 2015.07.22 (16:05) 수정 2015.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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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견기업특별법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중견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이 되는 성장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중견기업이 소외계층을 직접 지원하고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더 적극 임해야 하고, 그 실적을 공공조달 입찰에도 반영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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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중견 기업인의 날…“중견 기업은 창조경제의 주역”
    • 입력 2015-07-22 16:05:57
    • 수정2015-07-22 16:11:35
    경제
지난해 중견기업특별법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중견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이 되는 성장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중견기업이 소외계층을 직접 지원하고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더 적극 임해야 하고, 그 실적을 공공조달 입찰에도 반영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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