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정책을 실시한지 10년 째를 맞아 오늘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문화가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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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다문화정책 10년 맞아 ‘다문화가족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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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6:46:40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정책을 실시한지 10년 째를 맞아 오늘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문화가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조영달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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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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