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하천에서 59살 현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일행 중 2명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만에 8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숨진 현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 씨와 함께 급류에 휩쓸렸던 57살 박 모 씨는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씨 등은 청주의 한 동네 주민들로 오늘 오전 야유회를 왔다 술을 마신 뒤 물놀이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9구조대는 일행 중 2명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만에 8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숨진 현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 씨와 함께 급류에 휩쓸렸던 57살 박 모 씨는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씨 등은 청주의 한 동네 주민들로 오늘 오전 야유회를 왔다 술을 마신 뒤 물놀이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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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서 물놀이하다 급류 휩쓸린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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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7:12:22
오늘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하천에서 59살 현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일행 중 2명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만에 8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숨진 현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 씨와 함께 급류에 휩쓸렸던 57살 박 모 씨는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씨 등은 청주의 한 동네 주민들로 오늘 오전 야유회를 왔다 술을 마신 뒤 물놀이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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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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