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40곳은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강 녹조의 원인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신곡 수중보를 전면 개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개방이 가능한 신곡수중보 5개 수문을 전면 개방하고 검증을 거쳐 수중보를 전면 철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87년 준공된 신곡수중보는 상하류의 물흐름을 단절시켜 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단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개방이 가능한 신곡수중보 5개 수문을 전면 개방하고 검증을 거쳐 수중보를 전면 철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87년 준공된 신곡수중보는 상하류의 물흐름을 단절시켜 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단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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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신곡수중보 전면 개방…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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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7:23:26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40곳은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강 녹조의 원인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신곡 수중보를 전면 개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개방이 가능한 신곡수중보 5개 수문을 전면 개방하고 검증을 거쳐 수중보를 전면 철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87년 준공된 신곡수중보는 상하류의 물흐름을 단절시켜 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단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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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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