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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인 모 초교 교사 ‘상습 성추행 혐의’ 수사
입력 2015.07.22 (19:06) 사회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0일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 47살 A씨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과학실 등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몸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또 A씨는 욕설과 협박 등 폭언을 한 사실도 밝혀져 학교 수업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0일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 47살 A씨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과학실 등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몸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또 A씨는 욕설과 협박 등 폭언을 한 사실도 밝혀져 학교 수업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 용인 모 초교 교사 ‘상습 성추행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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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9:06:50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0일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 47살 A씨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과학실 등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몸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또 A씨는 욕설과 협박 등 폭언을 한 사실도 밝혀져 학교 수업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0일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 47살 A씨를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자체 조사 결과 A씨는 과학실 등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몸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또 A씨는 욕설과 협박 등 폭언을 한 사실도 밝혀져 학교 수업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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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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