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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실종되면 ‘페이스북’ 통해 순식간에 전파
입력 2015.07.22 (19:12) 수정 2015.07.22 (20:0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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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 실종 사건은 발생 초기 시민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인근 지역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동이 실종됐을 때, 인근 지역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미국 페이스북의 실종 경보 페이지입니다.

지난 4월, 미국 경찰은 페이스북 실종 경보를 본 한 시민의 제보로 유괴된 2살짜리 남자 아이를 하루 만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동 유괴 사건 신고자 :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그 아이의 페이스북 실종 경보를 보게 됐고...”

이처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한 아동 실종 경보는 신속성과 전파력이 뛰어납니다.

국내에서도 오늘부터 페이스북 실종경보 서비스가 시작돼, 아동 실종 경보가 처음 발령됐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실종된 11살 박은미 양이 첫 대상자입니다.

박 양의 실종 정보는 실종 장소에서 160km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전파됐고 게시 10분 만에 5백여 명이 공유했습니다.

<인터뷰> 최숙희(경찰청 아동 계장) :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대상자를 선정해서 경찰청에 보고하고, 경찰청에서 경보발령을 요청하면 페이스북사에서 즉시...”

페이스북 실종 경보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서기원(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 “실종 아동을 찾는데 있어서는요, 신속함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굉장히 신속하고 빨리 아이를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제도가.."

경찰은 페이스북 이외의 SNS에도 실종 경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어린이 실종되면 ‘페이스북’ 통해 순식간에 전파
    • 입력 2015-07-22 19:14:08
    • 수정2015-07-22 20:00:17
    뉴스 7
<앵커 멘트>

어린이 실종 사건은 발생 초기 시민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인근 지역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동이 실종됐을 때, 인근 지역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미국 페이스북의 실종 경보 페이지입니다.

지난 4월, 미국 경찰은 페이스북 실종 경보를 본 한 시민의 제보로 유괴된 2살짜리 남자 아이를 하루 만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동 유괴 사건 신고자 :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그 아이의 페이스북 실종 경보를 보게 됐고...”

이처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한 아동 실종 경보는 신속성과 전파력이 뛰어납니다.

국내에서도 오늘부터 페이스북 실종경보 서비스가 시작돼, 아동 실종 경보가 처음 발령됐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실종된 11살 박은미 양이 첫 대상자입니다.

박 양의 실종 정보는 실종 장소에서 160km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전파됐고 게시 10분 만에 5백여 명이 공유했습니다.

<인터뷰> 최숙희(경찰청 아동 계장) :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대상자를 선정해서 경찰청에 보고하고, 경찰청에서 경보발령을 요청하면 페이스북사에서 즉시...”

페이스북 실종 경보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서기원(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 “실종 아동을 찾는데 있어서는요, 신속함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굉장히 신속하고 빨리 아이를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제도가.."

경찰은 페이스북 이외의 SNS에도 실종 경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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