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조합원 6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임금피크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81%로 조사됐습니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10%, 이미 도입됐다는 응답은 8.8%였습니다.
임금피크제 반대 이유로는 '임금삭감으로 생활 유지가 어려워서'가 29%로 가장 많았고, '청년 등 신규 고용으로 연결되지 않아서'가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금피크제 우선 도입 대상으로는 고위공무원이 71.2%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임원이 17.1%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노총은 각 사업장 특성에 맞게 노사 자율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10%, 이미 도입됐다는 응답은 8.8%였습니다.
임금피크제 반대 이유로는 '임금삭감으로 생활 유지가 어려워서'가 29%로 가장 많았고, '청년 등 신규 고용으로 연결되지 않아서'가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금피크제 우선 도입 대상으로는 고위공무원이 71.2%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임원이 17.1%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노총은 각 사업장 특성에 맞게 노사 자율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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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조합원 81%, 임금피크제 도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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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21:04:14
한국노총이 조합원 6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임금피크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81%로 조사됐습니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10%, 이미 도입됐다는 응답은 8.8%였습니다.
임금피크제 반대 이유로는 '임금삭감으로 생활 유지가 어려워서'가 29%로 가장 많았고, '청년 등 신규 고용으로 연결되지 않아서'가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금피크제 우선 도입 대상으로는 고위공무원이 71.2%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임원이 17.1%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노총은 각 사업장 특성에 맞게 노사 자율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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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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