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명예보유자인 김인 씨가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1920년 제주에서 태어나 조선 시대 성인 남성이 외출할 때 쓰던 갓의 테두리와 모자 부분을 뜻하는 갓일, 즉 총모자 기능을 배워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이후 한평생 갓일 장인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빈소는 제주시 에스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4일) 오전 8시입니다.
김 씨는 1920년 제주에서 태어나 조선 시대 성인 남성이 외출할 때 쓰던 갓의 테두리와 모자 부분을 뜻하는 갓일, 즉 총모자 기능을 배워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이후 한평생 갓일 장인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빈소는 제주시 에스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4일) 오전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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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무형문화재 ‘갓일’ 명예보유자 김인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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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21:04:14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명예보유자인 김인 씨가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1920년 제주에서 태어나 조선 시대 성인 남성이 외출할 때 쓰던 갓의 테두리와 모자 부분을 뜻하는 갓일, 즉 총모자 기능을 배워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이후 한평생 갓일 장인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빈소는 제주시 에스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4일) 오전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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