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절정’ 강정호, 또 2안타…8경기 연속

입력 2015.07.22 (21:54) 수정 2015.07.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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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버풀에서 친한 동료였던 수아레스와 제라드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아레스와 제라드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수아레스는 전반 44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아레스의 활약이 돋보인 바르셀로나는 제라드의 LA갤럭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파이는 산호세 어스퀘이크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넣었습니다.

강정호가 캔자스시티의 특급 마무리 홀랜드를 상대로 2루타를 쳐냅니다.

강정호는 2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피츠버그는 3대 1로 졌습니다.

배트가 부러지면서, 관중석 그물 망에 걸렸습니다.

배트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결국엔 그물망을 타고 올라가 빼내야만 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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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감 절정’ 강정호, 또 2안타…8경기 연속
    • 입력 2015-07-22 21:55:09
    • 수정2015-07-22 2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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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버풀에서 친한 동료였던 수아레스와 제라드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아레스와 제라드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수아레스는 전반 44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아레스의 활약이 돋보인 바르셀로나는 제라드의 LA갤럭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파이는 산호세 어스퀘이크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넣었습니다.

강정호가 캔자스시티의 특급 마무리 홀랜드를 상대로 2루타를 쳐냅니다.

강정호는 2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피츠버그는 3대 1로 졌습니다.

배트가 부러지면서, 관중석 그물 망에 걸렸습니다.

배트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결국엔 그물망을 타고 올라가 빼내야만 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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