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검찰이 수니파 무장 단체, IS를 지원하면서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모의한 튀니지와 파키스탄 출신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은 로마의 콜로세움과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 유명 장소에서 `우리는 공격시간을 기다리며 목표물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든 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검찰은 두 남성이 북부 도시 브레시아 인근에 있는 공군 기지와 또 다른 공격 목표를 언급하고 인터넷을 통해 폭탄 제조방법 등을 찾아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남성은 로마의 콜로세움과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 유명 장소에서 `우리는 공격시간을 기다리며 목표물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든 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검찰은 두 남성이 북부 도시 브레시아 인근에 있는 공군 기지와 또 다른 공격 목표를 언급하고 인터넷을 통해 폭탄 제조방법 등을 찾아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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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공군기지 등 테러 모의 남성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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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22:57:48
이탈리아 검찰이 수니파 무장 단체, IS를 지원하면서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모의한 튀니지와 파키스탄 출신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은 로마의 콜로세움과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 유명 장소에서 `우리는 공격시간을 기다리며 목표물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든 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검찰은 두 남성이 북부 도시 브레시아 인근에 있는 공군 기지와 또 다른 공격 목표를 언급하고 인터넷을 통해 폭탄 제조방법 등을 찾아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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