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도로에서 67살 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64살 백 모 씨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 씨의 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6살 엄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8 퍼센트였습니다.
경찰은 소 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소 씨의 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6살 엄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8 퍼센트였습니다.
경찰은 소 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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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승용차가 화물차 들이받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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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22:58:12
오늘 오후 5시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도로에서 67살 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64살 백 모 씨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 씨의 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6살 엄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8 퍼센트였습니다.
경찰은 소 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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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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