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에 미국 뉴저지 주와 뉴욕 맨해튼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 수 천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6시쯤부터 뉴저지에서 맨해튼 중심부의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중단시켰습니다.
전선에 문제가 생겨 하저터널에 전기공급이 안 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민들은 플랫폼에서 1시간 넘게 열차를 기다렸으며, 복구가 끝난 뒤에도 혼란은 계속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6시쯤부터 뉴저지에서 맨해튼 중심부의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중단시켰습니다.
전선에 문제가 생겨 하저터널에 전기공급이 안 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민들은 플랫폼에서 1시간 넘게 열차를 기다렸으며, 복구가 끝난 뒤에도 혼란은 계속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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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욕 통근열차 1시간 중단…출근길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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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00:52:25
출근 시간에 미국 뉴저지 주와 뉴욕 맨해튼을 오가는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 수 천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6시쯤부터 뉴저지에서 맨해튼 중심부의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중단시켰습니다.
전선에 문제가 생겨 하저터널에 전기공급이 안 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민들은 플랫폼에서 1시간 넘게 열차를 기다렸으며, 복구가 끝난 뒤에도 혼란은 계속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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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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