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업계, 관광 교류 활성화 협의차 26일 방한

입력 2015.07.23 (01:02) 수정 2015.07.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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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업계 대표단이 메르스 여파로 냉각된 양국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앤소니 라우 홍콩관광청장과 마이클 우 홍콩여행업협회 회장 등이 이끄는 홍콩 여행업계 대표단은 한국여행업협회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찾아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는 최근 한국과 홍콩 간 관광객 교류가 많이 감소했지만 양국 당국과 여행 업계가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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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여행업계, 관광 교류 활성화 협의차 26일 방한
    • 입력 2015-07-23 01:02:30
    • 수정2015-07-23 16:00:33
    경제
홍콩여행업계 대표단이 메르스 여파로 냉각된 양국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앤소니 라우 홍콩관광청장과 마이클 우 홍콩여행업협회 회장 등이 이끄는 홍콩 여행업계 대표단은 한국여행업협회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찾아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는 최근 한국과 홍콩 간 관광객 교류가 많이 감소했지만 양국 당국과 여행 업계가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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