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취임후 첫 ‘아버지 나라’ 방문…케냐 ‘들썩’

입력 2015.07.2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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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말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조국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해 2박 3일간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만나 테러 방지 문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가 정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를 방문하는 것으로 케냐에서는 이번 방문을 금의환향으로 평가하면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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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취임후 첫 ‘아버지 나라’ 방문…케냐 ‘들썩’
    • 입력 2015-07-23 05:32:07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말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조국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해 2박 3일간 머물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만나 테러 방지 문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가 정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를 방문하는 것으로 케냐에서는 이번 방문을 금의환향으로 평가하면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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