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쪽방촌 주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입력 2015.07.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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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 20여 곳을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노숙인이 많은 서울역과 용산구, 영등포구의 쪽방촌 인근에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 응급 구호반을 운영하고, 쪽방 상담소에 간호사를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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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쪽방촌 주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입력 2015-07-23 06:03:15
    사회
서울시가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 20여 곳을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노숙인이 많은 서울역과 용산구, 영등포구의 쪽방촌 인근에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 응급 구호반을 운영하고, 쪽방 상담소에 간호사를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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