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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11시간 조사 뒤 귀가
입력 2015.07.23 (06:06) 수정 2015.07.23 (06:2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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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어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미 정 전 부회장을 지난 5월에 한 차례 불러 조사했던 검찰은 11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스코 그룹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5월 검찰 조사를 받았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검찰에 다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2시에 검찰에 출석했던 정 전 부회장은 11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1시쯤 청사 밖으로 나왔습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하도급 업체로부터 돈을 걷어 조성한 비자금으로 공무원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또, 정 전 부회장이 하도급 업체 선정에 개입하고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 전 부회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임했던 2009년부터 3년간 하도급 업체 10여 곳을 통해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은 정 전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 대한 조사 내용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재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11시간 조사 뒤 귀가
    • 입력 2015-07-23 06:07:18
    • 수정2015-07-23 06:27: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어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미 정 전 부회장을 지난 5월에 한 차례 불러 조사했던 검찰은 11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스코 그룹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5월 검찰 조사를 받았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검찰에 다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2시에 검찰에 출석했던 정 전 부회장은 11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1시쯤 청사 밖으로 나왔습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하도급 업체로부터 돈을 걷어 조성한 비자금으로 공무원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또, 정 전 부회장이 하도급 업체 선정에 개입하고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 전 부회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임했던 2009년부터 3년간 하도급 업체 10여 곳을 통해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은 정 전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 대한 조사 내용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재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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