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쾌속 주행 즐기는 자전거 신동

입력 2015.07.23 (06:46) 수정 2015.07.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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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자전거를 타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전문 선수처럼 노련하게 산악자전거를 타는 꼬마 아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만 두 살의 자전거 신동 '스탠스 윌리엄스'인데요.

프로 웨이크보드 선수인 아빠를 닮은 건지 스포츠에 재능을 보이며 생후 16개월 때부터 스스로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자기 몸에 딱 맞게 제작한 소형 산악자전거를 타고 주택가 도로와 스케이트 공원을 누비는가 하면 험준하고 가파른 비포장 코스까지 대담하게 주행하는데요.

헬멧 속 앳된 얼굴에선 벌써 전문가다운 여유로움까지 느껴지죠?

하지만 아직 어리고 사고 위험도 많아 반드시 아빠와 함께 정해진 날만 자전거를 탄다는데요.

타고난 자질을 바탕으로 몸도 실력도 잘 성장해 미래의 자전거 챔피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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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쾌속 주행 즐기는 자전거 신동
    • 입력 2015-07-23 06:46:30
    • 수정2015-07-23 0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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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자전거를 타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전문 선수처럼 노련하게 산악자전거를 타는 꼬마 아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만 두 살의 자전거 신동 '스탠스 윌리엄스'인데요.

프로 웨이크보드 선수인 아빠를 닮은 건지 스포츠에 재능을 보이며 생후 16개월 때부터 스스로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자기 몸에 딱 맞게 제작한 소형 산악자전거를 타고 주택가 도로와 스케이트 공원을 누비는가 하면 험준하고 가파른 비포장 코스까지 대담하게 주행하는데요.

헬멧 속 앳된 얼굴에선 벌써 전문가다운 여유로움까지 느껴지죠?

하지만 아직 어리고 사고 위험도 많아 반드시 아빠와 함께 정해진 날만 자전거를 탄다는데요.

타고난 자질을 바탕으로 몸도 실력도 잘 성장해 미래의 자전거 챔피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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