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6초 안에 큐브 맞추는 세계 챔피언

입력 2015.07.23 (06:47) 수정 2015.07.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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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 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정육면체 장난감, 루빅큐브!

다루기는 쉽지만 빨리 맞추기는 참 어려운데요.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큐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큐브 달인의 경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루빅큐브' 챔피언십 대회인데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세계 41개국, 42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친 우승자는 19살의 호주 청년 '펠릭스 젬덱스'입니다.

그는 5.6초 만에 세 줄짜리 정육면체 큐브의 각 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데 성공했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현란한 손동작으로 순식간에 큐브를 완성하는 챔피언!

그런데도 공식 세계 기록인 5.25초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계 큐브 챔피언의 기록보다 더 빠른 기록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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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6초 안에 큐브 맞추는 세계 챔피언
    • 입력 2015-07-23 06:46:31
    • 수정2015-07-23 0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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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 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정육면체 장난감, 루빅큐브!

다루기는 쉽지만 빨리 맞추기는 참 어려운데요.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큐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큐브 달인의 경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루빅큐브' 챔피언십 대회인데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세계 41개국, 42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친 우승자는 19살의 호주 청년 '펠릭스 젬덱스'입니다.

그는 5.6초 만에 세 줄짜리 정육면체 큐브의 각 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데 성공했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현란한 손동작으로 순식간에 큐브를 완성하는 챔피언!

그런데도 공식 세계 기록인 5.25초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계 큐브 챔피언의 기록보다 더 빠른 기록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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