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도라산에 ‘연평해전 추모 숲’ 조성

입력 2015.07.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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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 등 장병 6명을 기리는 숲이 조성됩니다.

시민단체 '청년이 여는 미래'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전사자 유가족, 연평해전 참전용사와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에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플래닛은 "인터넷 모금으로 5천만 원 이상 모이면 소나무 200그루로 시작해 10월까지 숲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과 연평해전 참전 용사들은 "추모 숲 조성에 감사를 표하며,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참전자를 오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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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파주 도라산에 ‘연평해전 추모 숲’ 조성
    • 입력 2015-07-23 08:09:17
    사회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 등 장병 6명을 기리는 숲이 조성됩니다. 시민단체 '청년이 여는 미래'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전사자 유가족, 연평해전 참전용사와 함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에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플래닛은 "인터넷 모금으로 5천만 원 이상 모이면 소나무 200그루로 시작해 10월까지 숲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과 연평해전 참전 용사들은 "추모 숲 조성에 감사를 표하며,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참전자를 오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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