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등 팔아 2천만원 챙긴 3명 구속

입력 2015.07.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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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36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등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와 여성흥분제를 팔아 2천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한 제품을 수입하거나 제조한 일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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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비아그라 등 팔아 2천만원 챙긴 3명 구속
    • 입력 2015-07-23 08:49:31
    사회
부산 남부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36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등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와 여성흥분제를 팔아 2천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한 제품을 수입하거나 제조한 일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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