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백화점·아웃렛 불공정행위 직권 조사

입력 2015.07.23 (08:49) 수정 2015.07.23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아웃렛의 납품업체 비용 전가와 판매직원 부당 파견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NC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에 이어 지난주 애경그룹 계열의 AK플라자에 조사인력을 파견해 직권조사를 벌였고 다음 달에는 한화갤러리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또 아웃렛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해 롯데백화점에 조사 인력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사이먼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정위, 백화점·아웃렛 불공정행위 직권 조사
    • 입력 2015-07-23 08:49:31
    • 수정2015-07-23 16:00:33
    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아웃렛의 납품업체 비용 전가와 판매직원 부당 파견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NC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에 이어 지난주 애경그룹 계열의 AK플라자에 조사인력을 파견해 직권조사를 벌였고 다음 달에는 한화갤러리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또 아웃렛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해 롯데백화점에 조사 인력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사이먼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