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 세계여자농구 8강 진출 실패

입력 2015.07.23 (08:56) 수정 2015.07.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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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37-70으로 크게 졌다.

에이스 박지수(분당경영고)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우리나라는 2,4쿼터에 한 자릿수 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24일 네덜란드와 9∼16위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8강은 중국-호주, 스페인-벨기에, 러시아-프랑스, 미국-캐나다의 대결로 압축됐다.

◇ 22일 전적

▲ 16강전

한국 37(14-17, 6-25, 10-13, 7-15)70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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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대표팀, 세계여자농구 8강 진출 실패
    • 입력 2015-07-23 08:56:17
    • 수정2015-07-23 09:06:03
    연합뉴스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37-70으로 크게 졌다.

에이스 박지수(분당경영고)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우리나라는 2,4쿼터에 한 자릿수 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24일 네덜란드와 9∼16위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8강은 중국-호주, 스페인-벨기에, 러시아-프랑스, 미국-캐나다의 대결로 압축됐다.

◇ 22일 전적

▲ 16강전

한국 37(14-17, 6-25, 10-13, 7-15)70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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