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위조해 만든 등산복 2만 여 벌을 유통한 혐의로 34살 한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 의류 제작업자 4명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구시 북구와 동구의 옷 제조공장에서 유명 상표를 위조한 등산 의류 2만 3천여 벌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61살 송 모 씨 등 6명은 이들에게서 사들인 의류를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 등 의류 제작업자 4명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구시 북구와 동구의 옷 제조공장에서 유명 상표를 위조한 등산 의류 2만 3천여 벌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61살 송 모 씨 등 6명은 이들에게서 사들인 의류를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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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등산복 상표 위조, 2만여 벌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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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09:53:13
대구 남부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위조해 만든 등산복 2만 여 벌을 유통한 혐의로 34살 한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 의류 제작업자 4명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구시 북구와 동구의 옷 제조공장에서 유명 상표를 위조한 등산 의류 2만 3천여 벌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61살 송 모 씨 등 6명은 이들에게서 사들인 의류를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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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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