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야, 내일 '민생 추경의 날' 되게 협조해야”

입력 2015.07.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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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내일이 국회가 민생을 살린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될 수 있게 다시 한번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세계경제 위축과 수출 부진, 메르스와 가뭄 등 경제적 악재들로 추경 응급 처방이 매우 절박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경제살리기를 통한 민생 회복이라면서 지금 국회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추경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통과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당·정·청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다음달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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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철 “야, 내일 '민생 추경의 날' 되게 협조해야”
    • 입력 2015-07-23 10:17:09
    정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내일이 국회가 민생을 살린 '민생 추경의 날'로 기록될 수 있게 다시 한번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세계경제 위축과 수출 부진, 메르스와 가뭄 등 경제적 악재들로 추경 응급 처방이 매우 절박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경제살리기를 통한 민생 회복이라면서 지금 국회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추경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통과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당·정·청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다음달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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