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비정규직이 육아휴직을 할 때 사업주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대체인력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사업주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일.가정 양립 확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자가 육아휴직을 하면 1인당 월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사업주에게 주어지는데, 비정규직 근로자에 한해 지원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보육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20곳을 올해 안에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사업장이 아닌 집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고 시간선택제 근무를 확산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일.가정 양립 확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자가 육아휴직을 하면 1인당 월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사업주에게 주어지는데, 비정규직 근로자에 한해 지원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보육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20곳을 올해 안에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사업장이 아닌 집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고 시간선택제 근무를 확산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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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권 “중소기업에 비정규직 육아휴직 인센티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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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0:27:17
중소기업 비정규직이 육아휴직을 할 때 사업주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대체인력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사업주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일.가정 양립 확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자가 육아휴직을 하면 1인당 월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사업주에게 주어지는데, 비정규직 근로자에 한해 지원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보육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20곳을 올해 안에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사업장이 아닌 집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고 시간선택제 근무를 확산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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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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