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매매 택시기사 검거

입력 2015.07.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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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매매한 혐의로 택시기사 64살 문모 씨와 장물업자 20살 여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 21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1대를 7만 원에 팔고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물업자 여 씨가 택시기사들로부터 산 스마트폰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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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매매 택시기사 검거
    • 입력 2015-07-23 10:37:09
    사회
경기 구리경찰서는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매매한 혐의로 택시기사 64살 문모 씨와 장물업자 20살 여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 21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1대를 7만 원에 팔고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물업자 여 씨가 택시기사들로부터 산 스마트폰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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