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미 장진호 전투 기념비’ 건립 비용 모금
입력 2015.07.23 (11:05)
수정 2015.07.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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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건립 예정인 '장진호 전투 기념비' 사업 기금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사업비는 60만 달러에 달하지만, 현재 참전 미 해병대원들이 너무 연로해 사업기금 모금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족한 기념비 예산을 모금하는 일을 새누리당이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당시 미국 제1 해병사단이 중공군 12개 사단의 남진을 저지해 흥남 철수 작전을 가능하게 한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라면서 늦게나마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사업비는 60만 달러에 달하지만, 현재 참전 미 해병대원들이 너무 연로해 사업기금 모금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족한 기념비 예산을 모금하는 일을 새누리당이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당시 미국 제1 해병사단이 중공군 12개 사단의 남진을 저지해 흥남 철수 작전을 가능하게 한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라면서 늦게나마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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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미 장진호 전투 기념비’ 건립 비용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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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1:05:35
- 수정2015-07-23 15:56:32
새누리당이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건립 예정인 '장진호 전투 기념비' 사업 기금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사업비는 60만 달러에 달하지만, 현재 참전 미 해병대원들이 너무 연로해 사업기금 모금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족한 기념비 예산을 모금하는 일을 새누리당이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당시 미국 제1 해병사단이 중공군 12개 사단의 남진을 저지해 흥남 철수 작전을 가능하게 한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라면서 늦게나마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사업비는 60만 달러에 달하지만, 현재 참전 미 해병대원들이 너무 연로해 사업기금 모금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족한 기념비 예산을 모금하는 일을 새누리당이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당시 미국 제1 해병사단이 중공군 12개 사단의 남진을 저지해 흥남 철수 작전을 가능하게 한 세계 3대 동계전투 중 하나라면서 늦게나마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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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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