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 자위대가 미국 해군과 합동으로 실시 중인 기뢰 제거 훈련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위대는 아오모리 현 무쓰 만에서 열린 미군과 합동 훈련에서 기뢰를 발견해 처리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기뢰 제거 함정에서 음파를 발사해 해저의 모형 기뢰를 탐지한 다음, 원격 조작 로봇을 이용해 폭약을 기뢰 부근에 설치하는 식으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상자위대 함정 18척과 대원 850명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기뢰 제거 함정 2척, 항공기 3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위대는 아오모리 현 무쓰 만에서 열린 미군과 합동 훈련에서 기뢰를 발견해 처리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기뢰 제거 함정에서 음파를 발사해 해저의 모형 기뢰를 탐지한 다음, 원격 조작 로봇을 이용해 폭약을 기뢰 부근에 설치하는 식으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상자위대 함정 18척과 대원 850명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기뢰 제거 함정 2척, 항공기 3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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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위대-미군 기뢰제거 합동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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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1:13:35
일본 해상 자위대가 미국 해군과 합동으로 실시 중인 기뢰 제거 훈련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위대는 아오모리 현 무쓰 만에서 열린 미군과 합동 훈련에서 기뢰를 발견해 처리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기뢰 제거 함정에서 음파를 발사해 해저의 모형 기뢰를 탐지한 다음, 원격 조작 로봇을 이용해 폭약을 기뢰 부근에 설치하는 식으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상자위대 함정 18척과 대원 850명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기뢰 제거 함정 2척, 항공기 3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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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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