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의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가 국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금 70억원을 유치했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은 RBW에 총 70억원을 투자했다. RBW는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받은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신인아티스트 육성, 콘텐츠 개발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RBW는 2010년 3월 김진우, 김도훈, 황성진 등 작곡가 세 명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외 아티스트 육성·해외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음원·해외방송 제작을 하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회사인 WA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하면서 RBW로 재탄생했다. 소속가수로는 걸그룹 마마무, 보컬그룹 브로맨스, 오브로젝트 등이 있다. 또 김도훈 대표를 포함해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등 유명 작곡가들이 소속돼 있다.
RBW 측은 "앞으로 중소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제작사를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뒤 내후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은 RBW에 총 70억원을 투자했다. RBW는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받은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신인아티스트 육성, 콘텐츠 개발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RBW는 2010년 3월 김진우, 김도훈, 황성진 등 작곡가 세 명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외 아티스트 육성·해외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음원·해외방송 제작을 하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회사인 WA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하면서 RBW로 재탄생했다. 소속가수로는 걸그룹 마마무, 보컬그룹 브로맨스, 오브로젝트 등이 있다. 또 김도훈 대표를 포함해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등 유명 작곡가들이 소속돼 있다.
RBW 측은 "앞으로 중소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제작사를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뒤 내후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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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소속사 RBW, 벤처캐피털로부터 70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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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1:33:33

마마무의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가 국내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금 70억원을 유치했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은 RBW에 총 70억원을 투자했다. RBW는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받은 자금을 해외시장 개척, 신인아티스트 육성, 콘텐츠 개발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RBW는 2010년 3월 김진우, 김도훈, 황성진 등 작곡가 세 명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외 아티스트 육성·해외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음원·해외방송 제작을 하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회사인 WA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하면서 RBW로 재탄생했다. 소속가수로는 걸그룹 마마무, 보컬그룹 브로맨스, 오브로젝트 등이 있다. 또 김도훈 대표를 포함해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등 유명 작곡가들이 소속돼 있다.
RBW 측은 "앞으로 중소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제작사를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뒤 내후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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