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이사 나온 집에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군산시 미룡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텔레비전과 선풍기 등 47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를 나온 뒤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에 알고 있던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군산시 미룡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텔레비전과 선풍기 등 47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를 나온 뒤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에 알고 있던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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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나온 집에서 가전제품 훔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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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4:59:40
전북 군산경찰서는 이사 나온 집에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군산시 미룡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텔레비전과 선풍기 등 47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를 나온 뒤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에 알고 있던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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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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