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 6.25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유엔군 6.25 참전용사, 참전용사의 후손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기념식에서 유엔군 참전용사인 헥터 캐퍼라타 씨 등 4명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합니다.
또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를 배경으로 유엔군의 희생을 그린 기념공연도 진행된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유엔군 6.25 참전용사, 참전용사의 후손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기념식에서 유엔군 참전용사인 헥터 캐퍼라타 씨 등 4명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합니다.
또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를 배경으로 유엔군의 희생을 그린 기념공연도 진행된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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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62주년 기념식 27일 올림픽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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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4:59:40
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 6.25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유엔군 6.25 참전용사, 참전용사의 후손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기념식에서 유엔군 참전용사인 헥터 캐퍼라타 씨 등 4명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합니다.
또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를 배경으로 유엔군의 희생을 그린 기념공연도 진행된다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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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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