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시티즌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슬기(29)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대전 시티즌 유니폼을 입은 이슬기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뒤 2012∼2013년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했다.
2013년 K3리그 화성FC에 입단, 병역 의무를 해결한 이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키 186㎝에 몸무게 76㎏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이슬기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이 장점으로 전방으로 찔러주는 정확한 패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는 62경기에서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슬기는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팀의 살림꾼이 되겠다"강조했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대전 시티즌 유니폼을 입은 이슬기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뒤 2012∼2013년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했다.
2013년 K3리그 화성FC에 입단, 병역 의무를 해결한 이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키 186㎝에 몸무게 76㎏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이슬기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이 장점으로 전방으로 찔러주는 정확한 패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는 62경기에서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슬기는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팀의 살림꾼이 되겠다"강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수비형 MF 이슬기 영입…중원 강화
-
- 입력 2015-07-23 15:53:0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시티즌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슬기(29)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대전 시티즌 유니폼을 입은 이슬기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뒤 2012∼2013년까지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했다.
2013년 K3리그 화성FC에 입단, 병역 의무를 해결한 이슬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니폼을 입고 2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키 186㎝에 몸무게 76㎏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이슬기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이 장점으로 전방으로 찔러주는 정확한 패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리그 무대에서는 62경기에서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슬기는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팀의 살림꾼이 되겠다"강조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