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퇴계로의 아스토리아호텔이 60년 만에 문을 닫고 15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새롭게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중구 남학동 아스토리아호텔의 신축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립이 예정된 새 관광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객실 112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아스토리아 호텔은 지난 1955년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시설과 설비가 낡아 그동안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 내 부족한 중소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제공돼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등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중구 남학동 아스토리아호텔의 신축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립이 예정된 새 관광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객실 112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아스토리아 호텔은 지난 1955년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시설과 설비가 낡아 그동안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 내 부족한 중소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제공돼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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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퇴계로에 15층 관광호텔…“남산·명동 관광객 수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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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6:03:40
서울 중구 퇴계로의 아스토리아호텔이 60년 만에 문을 닫고 15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새롭게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중구 남학동 아스토리아호텔의 신축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립이 예정된 새 관광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객실 112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아스토리아 호텔은 지난 1955년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시설과 설비가 낡아 그동안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 내 부족한 중소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제공돼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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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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