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로 게임 아이템을 산 뒤 되팔아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한모 씨 등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백여 대를 개통해 한 씨 일당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35살 김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김 씨 등으로부터 산 휴대전화로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산 뒤 아이템 환전 업자에게 되팔아 5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과 휴대전화 가입 대금 등 모두 10억 원은 명의를 도용당한 가입자들에게 부과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백여 대를 개통해 한 씨 일당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35살 김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김 씨 등으로부터 산 휴대전화로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산 뒤 아이템 환전 업자에게 되팔아 5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과 휴대전화 가입 대금 등 모두 10억 원은 명의를 도용당한 가입자들에게 부과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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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폰으로 게임 아이템 되팔아 수억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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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6:16:21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로 게임 아이템을 산 뒤 되팔아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한모 씨 등 네 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백여 대를 개통해 한 씨 일당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35살 김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김 씨 등으로부터 산 휴대전화로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산 뒤 아이템 환전 업자에게 되팔아 5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과 휴대전화 가입 대금 등 모두 10억 원은 명의를 도용당한 가입자들에게 부과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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