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내달부터 본격 업무…예산 지원 필요”
입력 2015.07.23 (16:31)
수정 2015.07.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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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중구 조사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신규 채용한 별정직 공무원 31명이 출근한다"며 별도 교육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는 진상조사 등 본격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건비와 출장비 등 업무에 필요한 예산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예산 지원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현재 특별조사위는 출범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공식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조사위는 "정부가 요구하는 고위직 공무원 3명 파견을 수용한 것도 예산 지원을 앞당기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별조사위가 올해 정부에 요청한 예산은 진상조사활동 등 사업비 45억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9억 8천만 원 규모입니다.
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중구 조사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신규 채용한 별정직 공무원 31명이 출근한다"며 별도 교육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는 진상조사 등 본격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건비와 출장비 등 업무에 필요한 예산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예산 지원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현재 특별조사위는 출범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공식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조사위는 "정부가 요구하는 고위직 공무원 3명 파견을 수용한 것도 예산 지원을 앞당기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별조사위가 올해 정부에 요청한 예산은 진상조사활동 등 사업비 45억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9억 8천만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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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6:31:15
- 수정2015-07-23 20:29:08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중구 조사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신규 채용한 별정직 공무원 31명이 출근한다"며 별도 교육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는 진상조사 등 본격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건비와 출장비 등 업무에 필요한 예산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예산 지원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현재 특별조사위는 출범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공식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조사위는 "정부가 요구하는 고위직 공무원 3명 파견을 수용한 것도 예산 지원을 앞당기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별조사위가 올해 정부에 요청한 예산은 진상조사활동 등 사업비 45억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9억 8천만 원 규모입니다.
특별조사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중구 조사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신규 채용한 별정직 공무원 31명이 출근한다"며 별도 교육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는 진상조사 등 본격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건비와 출장비 등 업무에 필요한 예산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예산 지원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현재 특별조사위는 출범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공식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조사위는 "정부가 요구하는 고위직 공무원 3명 파견을 수용한 것도 예산 지원을 앞당기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별조사위가 올해 정부에 요청한 예산은 진상조사활동 등 사업비 45억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9억 8천만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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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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