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에 ‘중소형 OLED 생산라인’ 건설하기로

입력 2015.07.23 (17:00) 수정 2015.07.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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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중소형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 라인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LG디스플레이는 오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까지 1조 5백억 원을 들여 구미 국가산업3단지에 6세대 플렉서블 플라스틱 OLED 생산 라인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플렉서블 OLED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신규 투자를 통한 생산량 증가와 고용 창출 등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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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산단에 ‘중소형 OLED 생산라인’ 건설하기로
    • 입력 2015-07-23 17:00:06
    • 수정2015-07-23 20:12:34
    사회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중소형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 라인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LG디스플레이는 오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까지 1조 5백억 원을 들여 구미 국가산업3단지에 6세대 플렉서블 플라스틱 OLED 생산 라인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플렉서블 OLED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신규 투자를 통한 생산량 증가와 고용 창출 등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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