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꾸며 보조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대표 48살 김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노인요양시설 보조금 신청 자료를 제주시에 허위로 제출해 공사대금 선급금 3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3년 말 제주시로부터 32억 원 규모의 노인요양시설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뒤 자부담금이 없는데도 법인 통장에 9억7천만 원이 있는 것처럼 위조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노인요양시설 보조금 신청 자료를 제주시에 허위로 제출해 공사대금 선급금 3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3년 말 제주시로부터 32억 원 규모의 노인요양시설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뒤 자부담금이 없는데도 법인 통장에 9억7천만 원이 있는 것처럼 위조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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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부정 수급 사회복지법인 대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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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7:21:38
제주 동부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꾸며 보조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대표 48살 김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노인요양시설 보조금 신청 자료를 제주시에 허위로 제출해 공사대금 선급금 3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3년 말 제주시로부터 32억 원 규모의 노인요양시설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뒤 자부담금이 없는데도 법인 통장에 9억7천만 원이 있는 것처럼 위조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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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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