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비달 영입 확정…메디컬만 남았다

입력 2015.07.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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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던 칠레 공격수 아르투도 비달(28)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와 비달 영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SPN은 비달의 이적료가 3천500만 유로(약 446억7천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비달은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계약을 마무리하면 다음주부터 뮌헨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이번주 초 비달이 뮌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ESPN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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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뮌헨, 비달 영입 확정…메디컬만 남았다
    • 입력 2015-07-23 17:46:31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뛰던 칠레 공격수 아르투도 비달(28)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와 비달 영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SPN은 비달의 이적료가 3천500만 유로(약 446억7천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비달은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계약을 마무리하면 다음주부터 뮌헨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이번주 초 비달이 뮌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ESPN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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