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구장 우천 취소…잠실 노게임

입력 2015.07.23 (17:58) 수정 2015.07.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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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1회말 1사 2, 3루에서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타석에 들어선 오후 6시 43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후 7시 13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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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수원구장 우천 취소…잠실 노게임
    • 입력 2015-07-23 17:58:33
    • 수정2015-07-23 21:56:32
    연합뉴스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1회말 1사 2, 3루에서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타석에 들어선 오후 6시 43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후 7시 13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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