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속 의경이 휴가 중 기도 막힌 환자 구조

입력 2015.07.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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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소속 상경이 휴가 중 인명을 구조한 일이 SNS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삼척안전센터 소속인 이승우 상경이 휴가 중이던 지난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을 이용한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경은 현재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경은 이 상경을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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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소속 의경이 휴가 중 기도 막힌 환자 구조
    • 입력 2015-07-23 21:10:41
    사회
해경 소속 상경이 휴가 중 인명을 구조한 일이 SNS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삼척안전센터 소속인 이승우 상경이 휴가 중이던 지난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을 이용한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경은 현재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경은 이 상경을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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