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속 상경이 휴가 중 인명을 구조한 일이 SNS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삼척안전센터 소속인 이승우 상경이 휴가 중이던 지난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을 이용한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경은 현재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경은 이 상경을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줄 계획입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삼척안전센터 소속인 이승우 상경이 휴가 중이던 지난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을 이용한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경은 현재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경은 이 상경을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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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소속 의경이 휴가 중 기도 막힌 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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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21:10:41
해경 소속 상경이 휴가 중 인명을 구조한 일이 SNS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삼척안전센터 소속인 이승우 상경이 휴가 중이던 지난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을 이용한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경은 현재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경은 이 상경을 표창하고 포상휴가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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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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