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레포츠] 물 위에서도 즐기는 스키와 보드

입력 2015.07.27 (21:52) 수정 2020.07.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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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BS는 오늘부터 수상 레저 스포츠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 쉽게 배울수 있는 수상 스키와 색다른 묘미의 웨이크보드를 소개합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살을 갈라 쾌속 질주를 즐기는 수상 스키.

하늘 위로 솟구쳐 오르는 웨이크 보드.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집니다.

<인터뷰> 이우석(국가대표) : "자연 경관을 보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두 발로 타는 단계부터 입문하는 수상 스키는 초보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보트에 밀착된 손잡이로 연습한 다음 도전에 나서면 됩니다.

이렇게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고은 : "뜨기 전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힘든데 일어나서 경치 보면 좋아요."

보트가 만드는 파도를 이용하는 웨이크 보드는 수상스키보다 한 차원 더 난도가 높습니다.

하지만,익숙해지면 스노 보드를 타듯 자유자재로 묘기도 부릴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강이나 호수 등 전국 500여 곳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척추 근력을 강화하는데도 좋아 여름철 인기 레포츠로 나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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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레포츠] 물 위에서도 즐기는 스키와 보드
    • 입력 2015-07-27 21:53:58
    • 수정2020-07-23 10:31:51
    뉴스 9
<앵커 멘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BS는 오늘부터 수상 레저 스포츠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 쉽게 배울수 있는 수상 스키와 색다른 묘미의 웨이크보드를 소개합니다. 취재에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살을 갈라 쾌속 질주를 즐기는 수상 스키. 하늘 위로 솟구쳐 오르는 웨이크 보드.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집니다. <인터뷰> 이우석(국가대표) : "자연 경관을 보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두 발로 타는 단계부터 입문하는 수상 스키는 초보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보트에 밀착된 손잡이로 연습한 다음 도전에 나서면 됩니다. 이렇게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고은 : "뜨기 전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힘든데 일어나서 경치 보면 좋아요." 보트가 만드는 파도를 이용하는 웨이크 보드는 수상스키보다 한 차원 더 난도가 높습니다. 하지만,익숙해지면 스노 보드를 타듯 자유자재로 묘기도 부릴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강이나 호수 등 전국 500여 곳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척추 근력을 강화하는데도 좋아 여름철 인기 레포츠로 나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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