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남부 폭염특보 확대…대구 36도!

입력 2015.07.30 (07:47) 수정 2015.07.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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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푹푹찌는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동해안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대구 36도,제주 35도 광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는 낮동안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의 가시거리는 m밖에 되지 않은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곳이 있겠고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30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중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3도가량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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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남부 폭염특보 확대…대구 36도!
    • 입력 2015-07-30 08:03:27
    • 수정2015-07-30 08: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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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푹푹찌는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동해안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대구 36도,제주 35도 광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는 낮동안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의 가시거리는 m밖에 되지 않은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곳이 있겠고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30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중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3도가량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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