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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철강·금융업 일자리 감소 전망
입력 2015.07.30 (12:00) 사회
올 하반기에는 철강과 금융업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를 전망한 결과 철강 업종은 엔저 여파, 금융업은 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각각 3%와 3.6%씩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업종은 대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일자리가 5.8% 늘고, 건설 업종도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자, 섬유, 반도체, 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를 전망한 결과 철강 업종은 엔저 여파, 금융업은 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각각 3%와 3.6%씩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업종은 대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일자리가 5.8% 늘고, 건설 업종도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자, 섬유, 반도체, 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하반기 철강·금융업 일자리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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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12:00:08
올 하반기에는 철강과 금융업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를 전망한 결과 철강 업종은 엔저 여파, 금융업은 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각각 3%와 3.6%씩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업종은 대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일자리가 5.8% 늘고, 건설 업종도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자, 섬유, 반도체, 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를 전망한 결과 철강 업종은 엔저 여파, 금융업은 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각각 3%와 3.6%씩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 업종은 대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일자리가 5.8% 늘고, 건설 업종도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자, 섬유, 반도체, 자동차 등 6개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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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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