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추천 통해 사면 1,000달러 할인…구매 우대책 첫 도입

입력 2015.07.30 (13:54) 수정 2015.07.30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구매우대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테슬라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추천을 통해 차를 구매하면 천 달러, 약 116만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추천한 테슬라 차량 소유주도 천 달러를 자신의 테슬라 계좌에 받게 돼 이후 차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10명의 지인에게 추천한 최초의 고객은 테슬라가 올해 말 출시할 '모델 X'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 프로그램은 앞으로 90일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슬라, 추천 통해 사면 1,000달러 할인…구매 우대책 첫 도입
    • 입력 2015-07-30 13:54:44
    • 수정2015-07-30 16:46:12
    국제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구매우대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테슬라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추천을 통해 차를 구매하면 천 달러, 약 116만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추천한 테슬라 차량 소유주도 천 달러를 자신의 테슬라 계좌에 받게 돼 이후 차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10명의 지인에게 추천한 최초의 고객은 테슬라가 올해 말 출시할 '모델 X'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 프로그램은 앞으로 90일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