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5.07.30 (20:23) 수정 2015.07.30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37.6도 ‘찜통더위’…건강하게 여름 나려면?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올 들어 첫 열사병 사망자도 나왔는데 무더위 속 건강 지키는 법 알아봅니다.

“모든 것은 아버지 뜻”…‘신격호 지시서’ 공개

롯데그룹 경영권 논란의 중심에 있는 신동주 전 부회장을 KBS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동생을 회장에서 직위 해제한다는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쿠데타설을 일축했습니다.

산업 단지 입주 업종 확대 등 규제 완화

앞으로는 산업단지 입주 업종이 늘어나고 기업의 재산권 처분이나 공장 신설·증설도 쉬워집니다. 황교안 총리 주재로 현장에서 열린 첫 국가 정책 조정회의 내용 자세히 전합니다.

보이스피싱 ‘그녀 목소리’ 추가 공개

금융감독원이 이번엔 여자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전화 상담원으로 가장해 통장을 빌려주면 현금을 주는 이벤트라며 통장을 건넬 것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해수욕장에 추락, 하마터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 관리를 하던 무인 항공기 드론이 시범 운영 사흘 만에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바다에 떨어졌지만, 하마터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5-07-30 14:57:16
    • 수정2015-07-30 20:25:37
    뉴스 9 예고
대구 37.6도 ‘찜통더위’…건강하게 여름 나려면?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올 들어 첫 열사병 사망자도 나왔는데 무더위 속 건강 지키는 법 알아봅니다.

“모든 것은 아버지 뜻”…‘신격호 지시서’ 공개

롯데그룹 경영권 논란의 중심에 있는 신동주 전 부회장을 KBS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동생을 회장에서 직위 해제한다는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쿠데타설을 일축했습니다.

산업 단지 입주 업종 확대 등 규제 완화

앞으로는 산업단지 입주 업종이 늘어나고 기업의 재산권 처분이나 공장 신설·증설도 쉬워집니다. 황교안 총리 주재로 현장에서 열린 첫 국가 정책 조정회의 내용 자세히 전합니다.

보이스피싱 ‘그녀 목소리’ 추가 공개

금융감독원이 이번엔 여자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전화 상담원으로 가장해 통장을 빌려주면 현금을 주는 이벤트라며 통장을 건넬 것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해수욕장에 추락, 하마터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 관리를 하던 무인 항공기 드론이 시범 운영 사흘 만에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바다에 떨어졌지만, 하마터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