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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의회서 ‘이란 핵 협상 합의안’ 승인 촉구
입력 2015.07.30 (16:29) 국제
미국 장관들이 이란 핵협상 합의안을 심사 중인 의회에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미군은 이란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란 핵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군사적 충돌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도 이란의 핵 시설에 접근해 시찰을 강화하면 공격할 수 있는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심사에 들어간 의회는 60일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이란 핵 협상 합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미군은 이란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란 핵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군사적 충돌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도 이란의 핵 시설에 접근해 시찰을 강화하면 공격할 수 있는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심사에 들어간 의회는 60일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이란 핵 협상 합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 미 행정부, 의회서 ‘이란 핵 협상 합의안’ 승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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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16:29:44
미국 장관들이 이란 핵협상 합의안을 심사 중인 의회에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미군은 이란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란 핵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군사적 충돌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도 이란의 핵 시설에 접근해 시찰을 강화하면 공격할 수 있는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심사에 들어간 의회는 60일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이란 핵 협상 합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미군은 이란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이란 핵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군사적 충돌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도 이란의 핵 시설에 접근해 시찰을 강화하면 공격할 수 있는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심사에 들어간 의회는 60일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이란 핵 협상 합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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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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