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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물가 괴리 이유는 가격 상승에만 민감하기 때문”
입력 2015.07.30 (16:32) 경제
물가지표와 체감 물가가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소비자가 가격 상승에는 민감하지만 가격 하락엔 둔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7%인데 일반인의 인식 수준은 2.5%로 4배가 넘는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은은 또 이런 심리적 요인 이외에도 개별 가구의 소비 품목이나 품목별 지출 비중 등 소비 패턴의 차이에 의해서 체감물가를 더 높게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7%인데 일반인의 인식 수준은 2.5%로 4배가 넘는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은은 또 이런 심리적 요인 이외에도 개별 가구의 소비 품목이나 품목별 지출 비중 등 소비 패턴의 차이에 의해서 체감물가를 더 높게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체감물가 괴리 이유는 가격 상승에만 민감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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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16:32:59
물가지표와 체감 물가가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소비자가 가격 상승에는 민감하지만 가격 하락엔 둔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7%인데 일반인의 인식 수준은 2.5%로 4배가 넘는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은은 또 이런 심리적 요인 이외에도 개별 가구의 소비 품목이나 품목별 지출 비중 등 소비 패턴의 차이에 의해서 체감물가를 더 높게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7%인데 일반인의 인식 수준은 2.5%로 4배가 넘는다며 이같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은은 또 이런 심리적 요인 이외에도 개별 가구의 소비 품목이나 품목별 지출 비중 등 소비 패턴의 차이에 의해서 체감물가를 더 높게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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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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