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양팔 없는 두 사람의 특별한 포옹
입력 2015.07.30 (18:17)
수정 2015.07.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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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처음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는 30대 여성과 3살 소녀.
둘은 모두 양팔이 없습니다.
32살의 제시카 콕스가 소녀 에블린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난 건데요.
에블린처럼 제시카 콕스도 두 팔없이 태어났지만 발을 사용해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물론 피아노도 훌륭하게 연주합니다.
비행기 운전면허까지 취득해 지난 2008년에는 발로 조종사 자격을 딴 최초의 비행사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됐습니다.
장애를 이겨낸 콕스는 오른발에 펜을 끼워 '넌 뭐든 할 수 있다'는 글을 써서 꼬마 친구를 격려했습니다.
처음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는 30대 여성과 3살 소녀.
둘은 모두 양팔이 없습니다.
32살의 제시카 콕스가 소녀 에블린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난 건데요.
에블린처럼 제시카 콕스도 두 팔없이 태어났지만 발을 사용해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물론 피아노도 훌륭하게 연주합니다.
비행기 운전면허까지 취득해 지난 2008년에는 발로 조종사 자격을 딴 최초의 비행사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됐습니다.
장애를 이겨낸 콕스는 오른발에 펜을 끼워 '넌 뭐든 할 수 있다'는 글을 써서 꼬마 친구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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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양팔 없는 두 사람의 특별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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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18:20:53
- 수정2015-07-30 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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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는 30대 여성과 3살 소녀.
둘은 모두 양팔이 없습니다.
32살의 제시카 콕스가 소녀 에블린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난 건데요.
에블린처럼 제시카 콕스도 두 팔없이 태어났지만 발을 사용해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물론 피아노도 훌륭하게 연주합니다.
비행기 운전면허까지 취득해 지난 2008년에는 발로 조종사 자격을 딴 최초의 비행사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됐습니다.
장애를 이겨낸 콕스는 오른발에 펜을 끼워 '넌 뭐든 할 수 있다'는 글을 써서 꼬마 친구를 격려했습니다.
처음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는 30대 여성과 3살 소녀.
둘은 모두 양팔이 없습니다.
32살의 제시카 콕스가 소녀 에블린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난 건데요.
에블린처럼 제시카 콕스도 두 팔없이 태어났지만 발을 사용해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물론 피아노도 훌륭하게 연주합니다.
비행기 운전면허까지 취득해 지난 2008년에는 발로 조종사 자격을 딴 최초의 비행사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됐습니다.
장애를 이겨낸 콕스는 오른발에 펜을 끼워 '넌 뭐든 할 수 있다'는 글을 써서 꼬마 친구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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