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대구시 동구 37.6도…대부분 지역 올해 최고기온 기록
입력 2015.07.30 (18:36) 사회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시 동구가 37.6도까지 올랐고, 전국 곳곳에서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이 나왔습니다.
대구시 동구의 자동기상관측소에서 37.6도의 최고기온이 나와 지난 26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된 37.9도 이후 전국에서 올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또, 경남 합천 37.3도, 강원도 강릉 36.5도, 전북 정읍은 35.8도로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서는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33.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밀려오는 무더운 공기 때문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도 대구가 36도, 울산 35, 광주 33도 등 남부 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 33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대구시 동구의 자동기상관측소에서 37.6도의 최고기온이 나와 지난 26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된 37.9도 이후 전국에서 올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또, 경남 합천 37.3도, 강원도 강릉 36.5도, 전북 정읍은 35.8도로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서는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33.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밀려오는 무더운 공기 때문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도 대구가 36도, 울산 35, 광주 33도 등 남부 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 33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 대구시 동구 37.6도…대부분 지역 올해 최고기온 기록
-
- 입력 2015-07-30 18:36:29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시 동구가 37.6도까지 올랐고, 전국 곳곳에서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이 나왔습니다.
대구시 동구의 자동기상관측소에서 37.6도의 최고기온이 나와 지난 26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된 37.9도 이후 전국에서 올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또, 경남 합천 37.3도, 강원도 강릉 36.5도, 전북 정읍은 35.8도로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서는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33.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밀려오는 무더운 공기 때문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도 대구가 36도, 울산 35, 광주 33도 등 남부 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 33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대구시 동구의 자동기상관측소에서 37.6도의 최고기온이 나와 지난 26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된 37.9도 이후 전국에서 올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또, 경남 합천 37.3도, 강원도 강릉 36.5도, 전북 정읍은 35.8도로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서는 해당 지역의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서울도 33.1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밀려오는 무더운 공기 때문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도 대구가 36도, 울산 35, 광주 33도 등 남부 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대전 33도, 서울은 32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김성한 기자의 기사 모음
-